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 에스토니아 탈린 핫플 맥주공장 펍레스토랑(호텔조식, 대형마트, 올드타운거리, 야식포장) 팔라스 호텔 조식 (Palace Hotel Tallinn) 조식을 저녁상처럼! 푸짐하게~~두 그릇 뚝딱ㅎㅎ 한 명당 15불이었는데 에스토니아 여행중에서는 여느 레스토랑에 가는 것보다 훨씬 푸짐히 먹었던것 같아요. 레스토랑 음식들이 비싼것에 비해 양이 푸짐하지 않아요. 원플레이트 하나씩 주니~~~ 조식도 두그릇씩 먹는데요~~ 그래서 하루도 안빼먹고 조식 다 챙겨먹었어요ㅋㅋ 방 번호를 앞에서 말하면 예약할때 결제됐던 카드로 체크아웃 할 때 정산되어 후불결제 되어요. 그런데 아침먹고 나올때 계산 안하고 나오니까 공짜로 먹는 기분ㅋㅋㅋ 에스토니아 탈린의 대형마트 (VIRU KESKUS - Viru väljak 4-6, 10111 Tallinn, Estonia) 어제 저녁에 식당에서 물을 달라고했는데 물을 팔더라.. 더보기 [유럽여행] 에스토니아 탈린의 화이트 나이트 적응기 (올드타운 맥도날드, 음식점+핑거수트후기) 에스토니아 탈린의 맥도날드 (14.80유로 = 20431원 카드수수료 포함) 아침 아홉시 호텔 체크인후 배가 고파서 브런치를 먹으러 짐 던져놓고 나왔어요. 저희가 묵은 호텔에서 길건너면 바로 구시가지의 시작이었는데요. 바로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올드타운 이랍니다. 그런데 음? 아무도 없어....? 아니 아홉시가 넘었는데 거리에 사람도 없고 열린 곳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검색해보니 음식점마다 다 11시 오픈 밤 9시~10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에스토니아는 여름에 화이트나잇이라고 밤 12시 다되서야 어두워지는데 그리 일찍닫으면 술은 어디서 마시나요. 아니 그런데 케첩은요? 에버리한테 케첩이 없다고 감튀에는 무조건 케첩이 있어야한다고 그랬더니 아마 사야할거라고 했어요. 그래 예상했던 바이다..하고 두개만 사.. 더보기 [유럽여행] 발트3국, 아름다운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안녕하세요. 김치언니에요! 두달 전쯤 에버리가 해군에 몸담고 있던 시절 동고동락한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했어요. 미국이려나 했더니, 신부의 고향인 에스토니아에서 결혼식을 한다는거에요. 에스토니아? 어디지? 들어는 봤는데 저에겐 꽤나 생소한 여행지였어요. 발트3국으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있고 에스토니아는 그 중 최대 관광지라네요. 과연 구글검색을 해보니 사진마다 너무 아름다운것이 아닙니꽈!! 즉흥적으로 오카~~이 레츠꼬!! 해버렸습니다. 7박8일의 휴가를 위해 폭풍 업무를 마친 저는 출국 이틀전에서야 룰루 여행짐을 쌌습니다. 이제부터 경험으로 얻은 팁들을 알려드릴게요! 1. 에스토니아 전기 에스토니아 전압230V, 주파수 50Hz 한국 전압220V, 주파수 60Hz ‘디카랑~폰이랑 오! 애.. 더보기 이전 1 다음